원래 본체 팬을 모두 팬컨에 물려서 전체 팬 일괄 8~900RPM 정도 되도록 사용했는데요.


PWM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게임 돌려서 온도가 올라가도


라디/시스템의 팬속은 안 오르는 세팅입니다.(대신 전체적으로 팬 개수를 늘렸습니다)


팬속 고정하기 좀 그런 그래픽카드는 다행히 웬만큼 RPM이 올라도 그렇게 소음이 신경쓰이지 않고요.

 

그렇게 써왔는데 이젠 900RPM도 거슬리게 시끄럽네요; 700은 돼야 조용한 느낌;


후면배기는 이름부터 죽은듯이 조용한(...) 140mm 팬 좀 비싼걸로 달아서 괜찮은데, 라디와 상단배기가 문제네요.


역시 시원한 저소음 시스템은 빅타워로도 어려운 것인지...


스피커 음질 같은 데는 완전 막귀인데 팬 소음에만 이상하게 까탈스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