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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나온 툼레이더의 리부트는 48시간만에 백만 카피가 나가는 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개발하는 데 들어간 돈은 1억 달러쯤 될 것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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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은 락스터가 샌드박스 스타일의 게임을 서부극으로 잘 옮겨온 작품입니다. 6년 동안 8천만~1억 달러를 들여 개발했을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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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4시간만에 360만장이 나간 GTA IV는 제작에 1억 달러가 들었을 것이라 추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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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인피니티 역시 1억 달러 쯤 들어갔을 것이라 합니다. 디즈니는 2008~2013년동안 14억 달러의 누적 적자를 봤으니 이 정도면 큰 투자지만, 이게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니 성공한 투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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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페인 3는 1.05억 달러를 들여 개발했지만 첫달에 44만장, 총 400만장을 팔았습니다. 들어간 돈에 비하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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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인 파이널 판타지 7은 1.45억 달러를 들여 개발했을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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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나온 스타 워즈: 구 공화국은 1.5~2억 달러를 들여 개발했을 것으로 추측중. 게임 가격은 60달러고 한달 이용료가 15달러입니다. 하지만 유료 회원이 백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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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는게임 제작에 5천만 달러, 마케팅과 영업이 1.5억 달러, 총 2억 달러를 들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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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는 1.375~2.65억 달러를 들여 개발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하지만 누적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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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는 개발이 1.4억 달러, 마케팅과 영업이 3.6억 달러가 들였다고 하네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이 고작 3억 달러가 들어간 점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