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할때 갑자기 등장했던 어플이 있었어요 Music Flower로 기존 아이폰에 음으로 튜닝시켜 탁한 음을 생생하게 만들었지요


물론 그로 인해 베터리는 광탈되었고 초기 버전이라 워낙 발적화되어서 멀티테스킹도 불가능할 정도로 무겁고 자주 다운되기도 하고


무료로 배포했던 버전에 반응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정식을 구입하고 그리고 추후엔 RADSONE으로 개명하고 기능추가 및 안전성이 개선되어 인기를 누렸을 거라 추정되요 (안드로이로이드로 전환해서 모르겠...)


하여튼 꽤 오래되어서야 드디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RADSONE 플레이어가 나왔어요


가격 5000원이 넘는 가격으로 발매한 이 어플은 지금까지 음악 플레이어는 볼 수 없는 엄청난 혁신을 볼 수 있어요


일단 위젯은 하나도 제공안해요 보통 그런 기능은 기본적으로 고려하고 제작하는 타 플레어이와는 다르지요라고 했지만

1.2.0 부터 추가 되었네요 (*ゝω・)ノ데헷~☆


이건 1.2.1 버전 기준이에요 추후 개선 될거에요


DD.JPG

 


매뉴가 상당히 단순해요 별거 없어요 세부 설정? 그런거 없어요 완전 초 단순해요 (아무리 초기 버전이라지만...)


우측 상단은 재생 리스트 버튼이고 오른쪽은 음악 리스트 선택이에요


EE.JPG

 

참 별거 없어요 한글화도 안되어 있어요 초기버전이라 그래요


그리고 SD카드로 저장된 노래는 폴더불러오기로 못불러와요 왜냐면 초기버전이니까


그런 기능 없어요  그럼 SD카드에 노래는 어떻게 불러 올까요?위에 아트,앨범송으로 가면 불러올 수 있어요


참 편하죠? 열심히 찾으세요 (몇백곡씩 넣어 듣는 저로선 헬이에요...)


폴더 불러오기로 음악을 불러오는 건 더 가간이에요


음악을 선택하면 해당 음악 폴더에 음악을 전부 재생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 선택한 음악만 재생되요


그럼 전부 재생할려면? 예 다 터치로 선택해줘야 해야 해요 그 상태에서 상단 우측 매뉴에 점 3개짜리 터치해서 플레이/리스트추가등을 해서 재생하면 되요


더쉽게하는 법은 폴더선택하고 위에 방법데로 추가하면 되요


참 쉽죠? 그 인터페이스 불편하다는 뉴트론을 능가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초기 버전이라 그래요 개선 될거에요


아참 음악 플레이어 화면으로 다시 갈려면 상단 헤드폰 아이콘을 터치해주세요 버튼으론 절대 불가능해요 (...)


귀찮지만 헤드폰 아이콘을 터치해주세요


다시 메인 매뉴에요


DD.JPG

 

지금 음악 재생중이에요 위에 타임트렉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데 무슨 소리냐구요?


MP3는 잘되요 그런대 FLAC는 안되네요 음악은 재생중인데 재생 구간이 고정되는 버그가 있어요


괜찮아요 초기 버전이잖아요 개선 될거에요


밑에 소리 아이콘은 그냥 밑에 불륨조절 컨트롤을 가리는 기능이에요 저장 안되요 다시 실행하면 나와요


두번째는 블루투스에요


잠근화면에서 음악 컨트롤러? RADSONE에게 그런건 있을 수 없어요


모든 안드로이드 플레이어에서 거의 기본적으로 재공하는 잠금화면 기능이 없어요 (...)



FF.JPG

 

3번째는 트렉정보에요 너무 간단하죠? 도대체 몇 비트이며 몇 채널이며 코멘트도 없고 너무나도 단순하게 트렉정보를 볼 수 있어요


물론 테그 편집은 제공하지 않아요


가사 기능도 지원하는데 가사 기능은 앨범아트 화면상태에서 터치하면되요


하여튼 여기서 트위터 아이콘 있지요? 이거 음악 정보를 트윗터에 올려 자랑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구한 남다른 음악을 자랑하세요!





GG.JPG

 


RADSONE에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JJ.JPG

 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각음향효과를 감상으로 각 기능을 설명하자면 전문적인 설명은 모르기에 단순하게 설명해서 (...)


DNS는 음을 좀더 명확하고 깔끔하게 해주는 기능이에요 고음을 올려서 조정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음들이 많이 명확하게 섬세하게 표현하는듯해요 그런대 너무 올리면 전체 공간감이 좁혀오고 음의 자연스러움이 사라지고 디지털적인 착색음을 내요


SSD는 DNS가 높아질 수 록 생기는 좁은 공간감을 넓혀주는 기능인 듯해요 라이브/서라운드 음향이라 생각하면되요 높아질 수록 공간감이 넓어지고 잔향감도 생겨요 하지만 음의 섬세함은 줄어드는듯해요


HDR은 음을 힘있게 만들어줘요 타격감이 늘어나고 생동감있게 만들어주어요


여기서 가장 포인트는 제 생각이지만 DNS를 적절하게 조정하는 것이에요 이게 너무 과하면 음이 자연스러움이 사라지고


나머지 SSD,HDR음향효과에 음향이 어색하게 표현되어 무너지는 것 같아요 DNS만 적절하게 조정하면 나머지 음향효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생생한 음을 구현 가능한 것 같아요


그냥 귀찮으면 프리셋에 설정된걸로 사용해도 되요



헤드폰이나 이어폰 매칭은 고음형의 밝은 성향의 헤드폰과는 매칭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위에 음향효과가 고음 관련의 개선이 많아서 인지


음이 산만하게 느껴지네요 차분한 성향의 모니터링 헤드폰이나 저음형이나 어두운 음색에 음의 분리도가 낮은 헤드폰과 조합이 상당히 좋았어요




HH.JPG

 

이건 이퀄라이저에요 설명은 필요 없겠지요 다른 음악 어플도 그렇지만 이걸 조정할때 그냥 터치로 주윽 그어 자동으로 버튼을 인식해서


그림 그리듯해서 설정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기능은 없는듯해요 귀찮겠지만 일일이 음역 주파수를 조정해야...


파워앰프나 제트오디오 처럼 그냥 저음/고음 조절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음향조정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추후 개선될거에요 아마도...


이 플레이어가 다른 타 플레이어보다 혁신이란건 이 기능들 때문에 그런건 절대아니에요


II.JPG

 

상상을 초월하는 CPU점유률이에요(노트3 기준)


황당한 건 저게 음악재생이 아닌 대기 상태에서 나간거에요 (...)



BB.JPG

 


대기 상태에서 20%이상의 CPU를 사용하고 있어요 (...)


CC.JPG

 

음악을 재생하면? 낮아져요! 와와 (이게 어디가 낮은 CPU 재생이야...)

 

지금까지 가장 고음질이라 불리우며 CPU를 열심히 우걱우걱 했던 뉴트론 플레이어가 정상으로 보일거에요!


안드로이드 플레이어중 타 추종을 불거한 대단한 어플이에요



너무나도 많은 개선이 필요한 플레이어에요 아무리 초기버전이라지만 너무나도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타 주종을 불가하는 CPU 대기 버그


거기에 폴더 리스트 문제에서 설정 기능제공이 너무나도 부실한점 RADSONE에서의 음향효과를 위해서 이 모든걸 희생할 순 없을거에요


아이폰 버전에서의 발전이 매우 좋았기에 앞으로 많이 개선되겠지만


어찌되었든 안드로이드 버전의 제작자는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약장수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