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메이플에서 유저가 원하던 패치를 했다고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예전엔 정말 엄청했었는데...

뭐 여자저차해서

간만에 들어가본 메이플스터리의 서버는 확실히 줄어있었습니다.

40개 가깝던 시절도 있었다는 (...)

예전 비숍들의 로망이였던 제네시스도 간만에 써보고

괴랄한 경험치통을 보고 만렙을 찍으신분들의 대단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저도 그럼 이벤트 아이템 강화전선에 투입!

60억짜리 아이템 가격 내려주시고

어느정도 해주고

다른 아이템들도 어느정도 강화했으나

강해지기는 커녕 템 하나를 공중분해 시켜서 분노감에 게임을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