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실안쪽 전산실에 설치해두었던 쥐끈끈이에 걸린 쥐잡다가 물려버린 바람에


파상풍 주사를 맞게되었습니다;;;


장갑을 끼고있었지만 이빨이 스친건지 베인것같은 상처가 생겼고


아무런 예방접종등이 안되있던 저로썬 식겁...;;


바로 물로 세첵후 지혈 알콜스왑으로 1차 소독후 포비돈으로 2차 소독한뒤 


밴드 붙이고 바로 병원가서 새로 소독받고 파상풍 주사를 맞은후


항생제까지 처방받아 왔습니다


이놈의 쥐님 덕분에 당장 저로썬 총합 거금 4만원이 날아갔죠 ㅠㅁㅠ


이젠 아무렇지도않게 상처가 아물고 아프지만 않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