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이미 6.4인치라서 겨우 8인치 짜리 어정쩡한 디바이스 말고 10인치대에서 베이트레일 기기들을 찾다가,

한달 정도를 김선달이 형님하고 섬길 도적떼들만 한무더기 보고 접고 아예 브로드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중간에 맘에 드는게 안나온건 아닌데 초기 물량 이후로 물량이 안풀려서 기다리다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눈이 서피스 프로3 쪽으로 돌아갑니다.

아... 앙돼 두어달만 더 기다리면 되는데 그냥 사버릴지 고민의 기로에서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