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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길래 가서 기사에 댓글 남겨주고 새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택배가 오더군요.

쇼핑몰에 주문한게 있어서 그거 왔나 했는데 동생이 받고 동생은 자기 택배인줄 알고 무쟈게 좋아하다가 수령인 보더니 급 우울모드로 전환...

같이 왔던 커피캔디 줬더니 다시 방긋(...)

여튼 택배로 받은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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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캡 하나와 보라보라한 꽃게 한 마리, 그리고 여기엔 안 찍혀있지만 집+ 커피맛 사탕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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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등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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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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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캡.

왼쪽 집게 하나가 짤린 것 같이 보여서 놀랬는데 자세히 보니 걍 집게발이 저 사이즈더군요.

즉, 작은 집게발(...)

이어캡 반대쪽도 저리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