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고양이 5마리를 들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아깽이들 2차 예방 접종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깽이 3마리 2차 + 아깽이 1마리 1차 + 성묘 한마리 1년 지나서 하는 정기 예방접종

쭙쭈비는 그간 특발성 방광염으로 이제 1차를 합니다.

각 35000 x 5 = 175000

병원비로 돈을 물쓰듯 ㅠ_ㅠ


특발성 방광염의 쭙쭈비는 여전히 오줌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찔끔 보지만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고 계속 신경써서 처방식과 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제 다소 안정화 되니,


미루어졌던 약속들도 다시 잡아야 하겠습니다.



아깽이들 분양을 보내야 하는데,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