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시는 어느 분께 얻어온 케이스 인 스톤 입니다.

그냥 리뷰를 볼때는 아 너무 약해보인다 엄청 종이처럼 꼭 하고 누르면 꾹 하고 들어갈꺼 같은 케이스네....

하고 있다가 실제로 보니 꽤 단단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일단 내부 도장이 안되어 있어 싸보이기는 하지만(내부가) 나름 단단히나 고정도 잘되고 좋네요

가족용 컴퓨터로 쓰다가 케이스가 아작나고 해서 잘쓰지 않았던 라노 시스템 입니다.

처음으로 제돈주고 조립한 컴퓨터 부품들이죠...

나름 돈아낀다고 라노 박고 그래픽 카드 안사야지 해놓고 한달도 안가서 6870을 사고....

어느덧 다른 시스템으로 전향 한 불운의 셋트 입니다.

팔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가족용으로 박아두었지요



사양은

CPU:라노 a8 3870k

RAM:4gb

VGA:없떠염

POWER;뻥!!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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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깔끔하고 이쁘장 합니다.

다만 불만이라면 USB3.0만 전면 지원해서 3.0 온보드 없는 메인보드 쓰면 변환 젠더를 사던지 USB전면을 포기 하던지 해야 합니다.

요즘이야 왠만하면 3.0이 달려 나오지만 옛날 보드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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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동하는지만 테스트 하려 선정리는 나중에 하자 하고 그냥 그대로 닫아 버린 상태 입니다.

귀찮고 일단 선정리 할시간도 없어요(메인도 포기한 판에 가족용 컴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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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컴을 정말 사용할때는 이 dvd를 사용 해야 할때 정도?

가족들은 정작 에버라텍8100으로 게임이나 인터넷을 다합니다.

(우씨...)








































그리고 구석에서 썩어 가고 있는 I3완조립 컴터....

조만간 그냥 케이스 이쁜거 하나 사서 서브용으로 돌릴까 생각 중입니다.

(그럼 라노는 뭐가 될까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