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어떻게 해서 친척집 방문 겸 일본을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뭐 여차저차해서 아키하바라 30%밖에 못 둘러본 듯 하고, 내일과 모레는 완전히 돌아야죠.

슈타인즈게이트에서 나왔던 그 로커에서 이베이 계정 들어가서 인증샷 찍고, CD 몇 장 샀네요. 아쉽게도 그 매킨토시 SE는 벌써 팔린 것 같네요.

게임도 몇 장 사야 하고... 뽑기는 호구뽑기 빼고는 별 소득이 없네요. 정크품 상점도 아직 못 봐서...

유비트와 그루브만 제일 많이 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