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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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한국어 기사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newsid=MD20140723172406769
좀 더 자세한 영문 기사 : http://www.topspeed.com/cars/others/2014-quant-e-sportlimousine-ar162177.html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독일에서 1번 충전으로 600km를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양산준비중인데 그 스펙이 최고출력 911마력에 제로백 2.8초, 최고속력 380km/h라는군요. 비결은 새로운 배터리 기술로 배터리의 중량 대 전력비를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5배로 끌어올린 것이랍니다.
2014.07.24 23:00:00
새로운 배터리 기술이라니.. 배터리쪽은 십수년째 제자리 걸음중이 아니었단 말입니까. ㄷㄷ
마지막에 나노 플로우 셀 이라고 나오긴 하는데..
배터리의 밀도를 높였나.. 아니 집적도?;;
흥미롭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휴대용 기기들의 배터리 타임에 혁신이 불지도 모르겠네요 ㅇㅂㅇ!
마지막에 나노 플로우 셀 이라고 나오긴 하는데..
배터리의 밀도를 높였나.. 아니 집적도?;;
흥미롭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휴대용 기기들의 배터리 타임에 혁신이 불지도 모르겠네요 ㅇㅂㅇ!
2014.07.24 23:09:44
레독스 흐름전지 인거 같은데 후달달...양쪽에 전해질을 채워넣은다음 전기만드는 방식으로압니다..예전 대용량 레독스전지제작이 성공했다는 말을들었는데 상용차 까지나오네요 ㅎㄷㄷ..
장점은 주유소처럼 충전인프라만 갖춰지면, 전해질을 들이 붇는것만으로도 충전가능하다는것 입니다. 사용한 전해질은 주유소에서 다시 전기분해시켜 재사용가능하구요..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9/10/091012135506.htm
예전 사이언스 데일리 뉴스입니다. 아마도 이거 기반인거 같네요. 전해질의 가격이 문제일듯..
장점은 주유소처럼 충전인프라만 갖춰지면, 전해질을 들이 붇는것만으로도 충전가능하다는것 입니다. 사용한 전해질은 주유소에서 다시 전기분해시켜 재사용가능하구요..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9/10/091012135506.htm
예전 사이언스 데일리 뉴스입니다. 아마도 이거 기반인거 같네요. 전해질의 가격이 문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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