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넋을 잃고 봤네요. 저동네는 사람 먹을 음식을 만들려고 칼질하는 게 아니라 눈요기거리를 만들려고 칼질한다는 말을 어디서 봤는데 저게 사실일듯.

 

근데 저도 동네 공산당이 사주는 나름 비싼 밥을 먹어본 적이 있지만 저정도까진 못봤어요. 도대체 그럼 얼마나 비싸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