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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씨는 대단해 나랑 똑같이 생긴사람을 그렸네...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감상하지만 mp3와 무손실 음원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기에 용량 낭비라고 생각해서


무관심으로 지내다 가장 보물 같이 여기는 아쿠아 플러스 앨범을 그래도 원본 음원으로 소장하고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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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플러스 무손실 음원을 모으기 시작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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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악까지 구하게 되었어요 (이리야가 말하는 정신차려보니 마법소녀가되었다는게 이런 심정일려나)


한번 구하기 시작하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 그러면서 점점 용량이 몇십곡 빡에 안되는데 이렇게 9기가이상 차지하는걸 보면... 


하여튼... 본론으로 가서


골든디스크까지 따낸 궁극의 인기 아이돌 음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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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뮤즈 베스트 앨범이에요


이 앨범을 무손실로 구하고 감상하다 이전 싱글 앨범으로 발매한 음악을 바꿔 감상했는데 음질이 달랐어요 (내가 드디어 MP3를 구분하는 능력이 생겼던가 하는 기대감도)


왜 그럴까 해서 싱글로 구해둔게 MP3라 음원 자체 인코딩이 품질이 잘못된게 아닐까? 해서 의문이 들어 원래 계획에도 없는


러브라이브 무손실 음원을 구해서 비교해보니 가지고 있던 MP3와 차이가 없었어요


그래요 즉 베스트 앨범에 음원이 이전 오리지날에서 좀더 계선되어 나온 것이었어요


제가 감상해본 느낌으론 베스트 앨범쪽이 음원이 고음이 계선되어서 좀더 깔끔해졌고 중음 강조되었어요


특히 고음 부분 계선이 많이 되어서 분리도가 좋아졌더군요 음이 좀더 생생해진거에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베스트 앨범 노래가 전체적으로 소리가 너무 쏘는 경향이 쎄져서 정신사나워서 차분한 싱글 앨범 쪽이 더 마음에 들어요 (...)


재미있는 것도 있어요 무손실 음원은 짜가가 은근히 있기에 꼭 분석을 해보는데 거기서 발견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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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두번째 싱글 앨범인 Snow halation의 무손실 파형이에요 보면 좌우 편차치가 있어요 커플링 곡인 baby maybe のボタン도


동일한 현상이 있어요 음원 문제인가 해서 다른 분이 추출한걸 구해서 비교해보니 역시 동일 증상이 있어요


하지만 청감상으론 차이가 느껴지지 힘들고 그리고 MP3는 저부분이 다 잘라져서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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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스트 앨범에 Snow halation의 곡이에요 보면 좌우 편차치가 없이 골고르 잘되어 있어요 즉 계선된 것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구한 앨범에서 이런 편차치가 나는 경우가 없었는데 이런 경우가 생긴걸 보니


신기했어요 아마 엔지니어분이 실수를 낸 것 같네요


하여튼 이번 경험을 통해 베스트 앨범은 단지 이전 음악을 우려서 모아둔 앨범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무손실 음원이라고 해서 꼭 22,000 음역대를 채우는 것도 아니더군요 아쿠아 플러스 앨범도 초기 앨범 몇개는 꽉꽉 채웠던대


후에 나온 앨범은 21,000정도 채우거나 은근히 빈공간이 은근히 많아요 (그런대 용량은 더커...)




약장수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