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애기만두 85mm f1.8를 써보았습니다..


첨에 마운트할땐 이거 적응못하면 어쩌나 고민고민했지만......


왠걸...


쩜팔보다 편하더군요..


다만 화각문제가 있다보니 거리가 좀 멀어진것과 렌즈가 쪼매 무거워졌단것 빼곤...


걍 좋다..헠헠..


이랬습니다..


아직 결과물을 보진 못해서 뭐라 판단을 못하겠어요..


일단 별로 불편한것도 없고 걍 편했다... 사용감이였어요.


전주서부터 빗 속을 뚫고 화순을 경유해서 순천에 오다보니.....


도저히 뭔가 할수있는 상태는 아닌거 같아..


내일 천천히 해야겠져......


그냥 쩜팔이 저렴한거 빼곤 그리 이득될게 없단 생각이 들게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