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애플의 실적 보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폰은 잘나가는데 아이패드는 작년과 비교해도 그렇고, 예측 판매량과 비교해 봐도 판매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애플만 그런게 아니라 태블릿 시장 전체의 특징이라네요.

 

2014년 1분기에 전세계 태블릿 판매량은 5856만대로 동분기보다 4.6% 늘었지만 전분기보다 30% 가까이 줄어든 것입니다.

 

사실 이건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그저 그랬고,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의 반응도 뜨뜨미지근해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또 전체 태블릿 시장이 이미 성숙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여기서 조사한 애플 태블릿의 판매량은 1585만대, 애플이 아닌 태블릿은 2231만대로 전보다 20% 줄었지만 전년 동분기보다는 30% 늘었습니다. 산자이 태블릿은 2040만대. 삼성과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6% 정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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