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가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인 라이카 T와 전용 교환 렌즈 2개를 발표했습니다.

라이카 T는 APS-C 포맷의 센서와 새로운 라이카 T 마운트를 사용하며, 알루미늄 유니바디, 3.7인치 130만 화소 터치스크린, WiFi가 특징입니다.

플래시 동조 속도 1/180초, 마운트에 전자 접점을 넣어 컨트라스트 AF나 전자 제어 조리개를 지원, M 렌즈 어댑터(45360엔)를 사용 가능합니다.

1630만 화소 CMOS 센서, ISO 100-12500, RAW, 1/4000~30초, 5장/초의 연사, SDXC 메모리카드, 16GB 내장 메모리, 스마트폰 연동 가능, 1920x1080/30fps 동영상 기록.

핫슈에 GPS 센서를 넣은 외장형 EVF(73440엔), LED 비디오 라이트를 넣은 SF26 플래시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12960엔)으로 4백장 촬영 가능, 마이크로 USB로 충전 가능, 134x69x33mm에 무게는 384g, 포토샵 라이트룸 번들.

렌즈는 즈미크론 T f2/23mm ASPH가 24만 3천엔. 35mm 환산 35mm. 비구면 렌즈 2장 포함 6군 9장, 최단 촬영 거리 0.3m, 필터 구경 52mm, 크기 63x37mm, 무게 154g.

바리오 엘마 T f3.5-5.6/18-56mm ASPH.는 21만 6백엔, 35mm 환산 27-84mm 줌렌즈, 비구면 렌즈 4장을 포함한 7군 10장, 최단 촬영 거리 0.3~0.45mm, 필터 구경 52mm, 크기 63x60mm, 무게 256g.

두 렌즈 모두 조리개 링과 거리계창은 없습니다. 또 포토키나에서 광각 줌인 슈퍼 바리오 엘마 T f4.5-4.5/11-23mm ASPH.와 망원 줌 렌즈인 라이카 바리오 엘마 T f3.5-5.6/55-135mm ASPH도 나올 예정.

그 외에 손목 밴드, 스트랩, 홀스터, 가죽 프로텍터 등을 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