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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현장에서
터키인들이 자원봉사차원에서 케밥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는데 유가족들과 봉사단체의 반발로 쫓겨났다더군요..
지난번에는
정총리가 뺨맞고 혼자서 쭈그려 앉아 라면먹다가 욕 엄청먹고..
정말 뭐든지 조심해야할 상황인듯 하네요.
애도도 애도지만 정말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 문제인듯 싶습니다.
아 그런데 케밥이 먹고 싶네요
이거 참 제 입맛에 맞던데..
2014.04.24 19:17:35
라면먹던 사람은 총리가 아니라 아마 교육부 장관일 거에요
실종자 가족들은 바닥에 앉아 초조해하고 있는데,
의전용 의자에 앉아 라면을 드시고 있었으니 보기가 좀 그랬겠죠
실종자 가족들은 바닥에 앉아 초조해하고 있는데,
의전용 의자에 앉아 라면을 드시고 있었으니 보기가 좀 그랬겠죠
2014.04.24 19:25:52
라면은 의전용품이 있는 책상 깡그리 치우고 먹으니 보기 않좋았던거죠 그분도 사람이니 배도 고프고 한건 맞는데
그 위치나 행태가 거시기 한거죠
케밥 사건은 아직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는데
이유 없는거라면 좀 거시기 하네요
그나저나 먼데서 와서 도움주는건데 터키분들도 약간 황당하긴 하겠네요
단순히 케밥이 문제라고 생각한건가;;
하도 요세 찌라시가 많아 뭐가 옳은지 틀린지 함부로 말을 못하겠어요 ;ㅅ;
그 위치나 행태가 거시기 한거죠
케밥 사건은 아직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는데
이유 없는거라면 좀 거시기 하네요
그나저나 먼데서 와서 도움주는건데 터키분들도 약간 황당하긴 하겠네요
단순히 케밥이 문제라고 생각한건가;;
하도 요세 찌라시가 많아 뭐가 옳은지 틀린지 함부로 말을 못하겠어요 ;ㅅ;
2014.04.24 20:58:58
낚시였다니 다행이예요. 이분들 소식이 참 안타까웠거든요...
// 기사 링크 첨부합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424000527
// 기사 링크 첨부합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424000527
2014.04.24 21:00:19
어라, 저는 유가족은 가만히 있고 에꿋은 봉사 단체들이 난리쳤다고 들었는데요....
요즘 보면 무슨 정보를 듣기에 따라 다른 나라에 사는 것 같아요.
요즘 보면 무슨 정보를 듣기에 따라 다른 나라에 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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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 지 못하는 다른 행태가 있었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