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http://blog.naver.com/jancook/110189374913에서 봐주세영. 사진이 40장이 넘어서리...

일요일에 갔더니 사람도 많고 으어어

여성분 사진들은 SLR클럽에 널리고 널려서 패스!

그냥 추려서 올려봅니다.

삼양부스에서 찍은 E-M5에 12mm 렌즈 장착샷

디자인 은근 괜찮던데요 삼양도.

은색이여서 앵간한 카메라에 딱 맞는 느낌.

다만... FE마운트는 왜 진열 안해뒀냐능 ㅠㅡ...

a99에 칠공자(2470).

이녀석도 잠깐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들어보고 3초동안 생각해보니,

아 역시 a7이 가볍긴 하구나... 하고 내려뒀습니다.

무거우면 아예 쓰질 않을테니 패스.

손휘! 35미리 테스트용 사진이였어요!

얼마전에 나온 70-200 G 망원줌렌즈

오오 쓸만해요!

근데 이걸 사두면 집에 짱박아둘게 뻔한 렌즈라서... 1년에 몇번 쓰겠습니까 이걸 OTL

삼성 부스의 NX MINI

9mm 단렌즈 박아놓은거만 보여주는것도 그렇고 작은걸 더 돋보이게 하려는 삼성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진짜 여성들을 노리고 나온 제품이란게 확실해보였습니다.

NX30에 스트로보에 16-50S

... 근데 그거 알아요? 이 세트 가격이면 A7+2470ZA+호루스벤누 스트로보 삽니다.

삼성 이놈들 렌즈가격을 짜이쯔랑 맞짱뜨게 해두면 어떻게 하누 OTL

이번 p&i 출전카메라중 가장 사고싶은 카메라를 고르라면 전 이녀석을 고르겠습니다.

100D 화이트 + 번들 화이트 ㄷㄷㄷ

번들 화이트는 아직 나오진 않았는데 곧 나온다네요.

보자마자 지름신 뽐뿌 팍팍 들어오는게 후덜덜했어요.

돈이 없어서 망정이였지...

진짜 이쁩니다... 40mm 단렌즈는 안그래도 작은 100D를 더 돋보이게 해주기도 하고요.

성능도 괜찮고 입문용으론 진짜 딱!

그리고 화이트를 먼저보면 블랙이 오징어가 되버립니다.

100D는 화이트지 블랙이 아니에요.

탐론 부스의 철도 파노라마.

8200호 전기기관차 모형이 눈에 띄었습니다. 핰핰핰

P&I의 꽃! 가방 가격 후려치기 답게 가방 할인도 많이 해주던데 전 여기서 더 깎아서 마감세일 4만원에 업어왔습니다 데헷!

펜탁스 뀨칠!

진짜 작아요! 장난감 같잖아요!

그리고 그걸 수입하는 회사의 패기

아니 이걸 피사체로 놔둔 직원 관등성명이 어떻게 되죠?

... 그리고 난 이걸 찍었잖아? 아마 안될꺼야.

근데 정작 EYE-FI는 느려터져서 답답... 정말 급한거 아니면 안쓰는게 낫겠더군요.

니콘부스의 Df

필카유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지만...

제가 써본결과 그립부 부피 부족으로 잡기가 좀 불편했어요.

같은 무게의 D610은 잡기 편하던데 말이죠.

a7을 만약 팔게 된다면 이녀석으로 갈거같아요.

그런데 아직까진 a7이 잘 버텨주니 뭐...

파나소닉 부스의 GX7입니다. 만져본 결과는...

아이씨 얘도 돈있으면 사고싶어 >ㅅ<

이쁘잖아! 작잖아!

이 모델분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요!

캐논 부스의 오두막삼

그리고 100mm 매크로.

100mm매크로라서 어따 쓰긴 하겠냐만 써본결과 하나쯤 들여볼만 한 렌즈였습니다.

풀프레임 100mm F2.8이여서 심도도 ㅎㄷㄷ하게 얕아서 주변부 하나는 제대로 날려먹기도 했고 말이죠.

이번 P&I에서 가장 변태스러운 카메라를 찾으라면 전 이녀석을 택하겠습니다.

펜탁스 이놈들 약빨고 카메라만드는거같아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