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의 젠폰5와 젠폰 6에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외에도 한가지 주목할만한 기술이 들어 있습니다.

 

바로 픽셀마스터라는 기술로서,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진을 찍을 때, 인접한 4개 픽셀을 1개의 픽셀로 합쳐 감광 성능을 높이는 것입니다. HTC 울트라픽셀이 생각나는군요.

 

젠폰 5를 예로 들면 8백만 화소지만 픽셀마스터를 쓰면 2백만화소가 됩니다. 대신 저광량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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