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2001년에 태블릿을 시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보다 9년이 빠르네요.
13년전에 노키아 태블릿은 단순한 생각만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모형까지 있었습니다.
핀란드 ISTV 방송국에 근무하는 Esko Yliruusi는 원래 노키아의 데이터 통신 전문가였는데, 이 분이 그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근데 MS도 비슷한 시기에 타블렛 만들고 있었어서...
근데 예전에 엔게이지도 그렇고 저 디자인 센스는 참아주기가...